본문 바로가기

정보 이야기/생활정보

예금과 적금의 차이점 비교 금리가 같아도 다르다

반응형

 

오늘은 적금과 예금 상품의 차이점 설명과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재태크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금리가 많이 올라가면서 은행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적금과 예금의 금리가 달라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럼 바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적금과 예금 금리가 둘다 5%라고 하더라도 만기 시에 이자 금액이 완전 다릅니다. 

같은 5%인데 왜??

 


예금

 

예금은 일정기간 동안 자신의 돈을 은행에 맡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다시 말해 목돈을 한번에 넣어 놓는 개념입니다. 

 

ex) 1천만원을 한번에 1년간 묶어두기

 

적금

 

일정기간 동안 은행에 돈을 내고 저축하는것

 

ex) 매달 100만원씩 1년간 저축하기

 


 

예금과 적금의 이자 계산하는 방법

 

우선 예금은 목돈을 한번에 넣어놓고 예치하는것 이기 때문에 전체 가입된 기간 동안

연 이자가 적용되는것 입니다. 

 

반면에 적금은 목돈을 모으기 위해 달달이 납부하는 것인데요 그러기 때문에

매달 넣는 금액별로 첫달은 12개월의 이자 

그 다음달은 11개월의 이자

그 다다음달은 10개월의 이자

이런식으로 붙게 되는 것 입니다. 

 

 

아직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이렇게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김씨와 이씨가 있습니다

 

둘다 1200만원을 저축하는데요

 

김씨는 매달 100만원씩 적금을 해서

1년간 1200만원을 모았으며

 

이씨는 한번에 1200만원을 1년 예금으로 넣어놨습니다.

 

둘다 이자가 5%라면 이자가 같을까요?

 

정답은 노우!!!!!!!!!!!

 

 

 


 

금리는 똑같은데 왜그런거죠?

 

 

예금

1,200만 원 * 5% = 600,000원

 

적금

첫 달 납입액 100만 원 *5%*12/12 (납입액에 금리 5%, 12개월간 거치)

두 번째 달 납입액 100만 원 *5% * 11/12 (납입액에 금리 5%, 11개월간 거치)

.

.

열두 번째 달까지 동일하게 가는것 입니다.

처음 100만원은 12개월동안 은행이 보유하니 12개월치 이자를 건네주고

이후에는 11개월, 10개월, 9개월 등에 해당되는 이자를 받는것 입니다.

같은 5%라도 실제 적금은 2.5%정도의 금리르 받게 되는거라 볼 수 있습니다.

 


 

꽤 차이가 나지만 이해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그냥 쉽게

적금은 예금이자의 %의 절반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라면 

목돈을 모의기 위해 적금에 가입하고

모인 돈을 굴리고 싶다면 예금에 가입하면 됩니다. 

 


 

재테크를 하는데 꿀팁

 

 

요즘 금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다른곳에서는 수익이 잘 나지 않아서 

은행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예금 5%대 적금 7%대의 상품이

많아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럴때 일 수록 더 잘 확인 해보셔야하는데요

 

목돈이 있다면 적금금리가 높다고 쪼개서 넣지 마시고

꼭 한번에 예금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풍차돌리기가 유행하고 있는데 

현재 상황에 맞춰서 선택을 할 수 있어야

제대로된 재테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