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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드라마 예능

나는 솔로 100회 특집 15기는 제주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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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나는 솔로가 끝이 나고 새로운 기수가 시작됩니다. 15기는 제주에서 펼쳐진다며 비주얼 맛집을 예고하는 영상이 핫했는데요.

 

 

개성만점 솔로남들과 볼매녀 솔로녀들이 예고편에 등장하면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그럼 바로 나는 솔로 100회 특집이자 15기 첫 스타트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5기 영수는 고려대 경영학과로 인터넷 바둑 7단의 엘리트지만 10년 안 여자를 만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의 할머니도 손주의 결혼을 강하게 원하시는데 과연 이 솔로나라에서 그는 운명의 상대를 찾을 수 있을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날까지 근육을 세팅하고 온 류수영(어남선)을 닮은 남자 영호, 턱시도를 입은 모습도 나와서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더 했습니다. 

 

 

S전자 출신 하나님의 은혜를 중요시 생각하는 독실한 크리스천 영식의 등장. 영식이 애인을 위해 다 버릴 수 있다고 하자 데프콘이 불가능하다면 그의 말을 믿지 않았는데요. 이후 강한 인상의 영철도 등장을 했습니다.

 

 

광수는 반전 직업으로 로펌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상위 계층이였지만 어렵게 성공한 광수의 모습이 인터뷰 때 살짝 나왔습니다.

 

마지막은 똑똑한 모범생 상철이 나왔는데 귀여운 외모가 돋보지만 요즘 핫한  AI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첫번째는 영숙이 가장 먼저 등장했습니다. 공대생들한테 인기가 많아 연애를 쉬지 않았다는 영숙! 예전에는 조건을 많이 봤지만 지금은 성격 무던하고 돈 잘 벌고 팔다리 긴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등장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정숙 3MC들이 스타일이 좋다면 칭찬을 했는데요. 대학교를 일본에서 나와서 해외에서 일하다 작년에 한국에 들어올 정도로 매우 바쁜 생활을 보내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해외 출장이 잦다보니 지속적인 만남으로 이어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세 번째 등장은 엠씨들이 너무 이쁘다면 감탄한 긴 생머리의 순자였습니다. 서른 안에 무조건 아이를 낳자가 목표였는데 실패를 했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여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영자 씩씩한 모습이 매력적이었는데요 대치동키즈 출신으로 영어 강사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학생들에게는 보이시하지만 연애할 때는 다른 모습이라고 하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옥순 이름만 들어도 이쁜 출연자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대형규모의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현숙 도덕적 신념이 높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렇게 개성 넘치는 12명의 출연자들이 나왔는데요 곧바로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에 들어갔습니다. 영수는 외모를 보기 때문에 정숙을 선택했고 영호도 웃상의 정숙을 택했습니다. 영식은 현숙을 영철과 광수는 영숙을 골랐습니다. 상철은 순자를 고르며 정숙, 현숙, 순자, 현숙만 선택을 받고 나머지 옥순 영자는 0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삼각관계와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시작되면 15기에도 결혼할 커플이 나온다는 PD의 말에 101회를 더 궁금증을 가지고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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