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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드라마 예능

나는 솔로 13기 슈퍼 데이트권 (feat 영철 영숙에게 직진, 영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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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 솔로 이번 기수는 13기로 15일 88회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가치관 고르기로 데이트 커플이 되는 건데 3mc 들도 "이게 가능하냐?"라고 할 정도로 첫 번째 데이트에 이어서 두번째 데이트도 같은 사람들과 데이트를 한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1순위 성격, 2 순의 외모를 고른 영식과 1순위 성격, 2순위 직업을 고른 영숙은 다시 한번 데이트를 했는데요.

영식은 영숙이 말하는 가치관이 어떤 점인지 자세하게 들으며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숙과 영식사이 틈이 없다고 느낀 영철은 처음 첫인상으로 골랐던 영자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영자님만 진지하게 갈까?'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현숙은 영수와 한번더 데이트를 하고, 광수도 순자와 다시 한번 데이트를 했습니다.

 

 

데이트권을 따기 위한 슈퍼 데이트권 게임도 진행하면서 영숙, 영식, 영호가 데이트권을 획득했는데요

 

 

미션 전 영숙은 영수에게 말을 걸며 아직 말을 안 해본 것 같다 한번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며, 영수는 그 이야기를 일종의 플러팅이라 느껴졌다며 남자들끼리 있을 때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숙이 영수와 따로 이야기를 하러가자 마음이 조급해진 건지 영철은 영수가 영숙이 플러팅이 심하다고 이야기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는데요. 3mc마저 당황했지만 "경쟁이니까 어쩔 수 없죠" 하고 커버를 쳐주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영자에 대한 마음은 정리됐다며 영숙에게 직진하겠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다른 출연자의 경우 상철에게 올인한 정숙이 따로 이야기를 하지만 상철은 정숙에게 돌직구로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반면 정숙은 그냥 지고지순한 컨셉으로 상철에게 가겠다고 이야기했으며 점차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철과 이야기한 또 한명의 여자는 영자. 맛집 이야기를 하며 갑각류는 까는 게 귀찮아서 싫다는 그에게 내가 다 까줄게 라며 적극적인 어필을 했습니다.

 

 

하지만 상철 본인과는 와인 반병을 마셨는데 영자가 영수와 보드카 한 병을 마신 모습을 보고 기분이 상했으며 어떻게 관계가 흘러갈지 한번 봐야 할 것 같네요

 

 

3월 22일에 방영하는 나는 솔로 89회 예고편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선택하는 장면이 나오며 내여자다 싶은 사람 옆에 앉는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3mc 들도 놀라는 충격적인 선택의 결과 다음 주에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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